한일경상학회(회장 이기동 계명대 교수·사진)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대구 계명대에서 제27회 한일 경제경영 국제학술회의를 연다. 올 학술회의 주제는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과 한일 경제의 질적 성장을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한·일 양국에서 200여명의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