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빌드 2012' 참가 등록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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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는 차세대 개발자 컨퍼런스 'BUILD(빌드) 2012'의 참가 등록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빌드는 전세계 개발자들과 MS의 차세대 핵심 제품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올 10월30일부터 11월2일까지 워싱턴 레드몬드 본사 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선 윈도8을 비롯해 윈도 애저, 윈도폰8, 윈도 서버 2012, 비주얼 스튜디오 2012 등 MS의 최신 핵심 플랫폼 제품들이 모두 소개될 예정이다.
MS 측은 "빌드는 지난해 등록 시작 한달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며 "351명의 스피커, 257개 세션 진행, 5000여명의 개발자가 참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송규철 한국MS 개발자 플랫폼 사업본부 상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개발자들은 시장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MS의 플랫폼 기술 동향을 확인하게 될 것" 이라며 "개방적이며 상호 운영이 가능하고 접근 가능한 툴을 소개해 개발자들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개발자 및 관계자는 한국 시간으로 9일 0시부터 빌드 사이트(www.buildwindows.com)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빌드는 전세계 개발자들과 MS의 차세대 핵심 제품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올 10월30일부터 11월2일까지 워싱턴 레드몬드 본사 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선 윈도8을 비롯해 윈도 애저, 윈도폰8, 윈도 서버 2012, 비주얼 스튜디오 2012 등 MS의 최신 핵심 플랫폼 제품들이 모두 소개될 예정이다.
MS 측은 "빌드는 지난해 등록 시작 한달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며 "351명의 스피커, 257개 세션 진행, 5000여명의 개발자가 참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송규철 한국MS 개발자 플랫폼 사업본부 상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개발자들은 시장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MS의 플랫폼 기술 동향을 확인하게 될 것" 이라며 "개방적이며 상호 운영이 가능하고 접근 가능한 툴을 소개해 개발자들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개발자 및 관계자는 한국 시간으로 9일 0시부터 빌드 사이트(www.buildwindows.com)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