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 협력업체들도 회사 살리기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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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프리트, 협력업체들도 회사 살리기에 동참
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는 지난 7월 26일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결정을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약 12억원 규모이며 협력업체들이 자신들의 매출채권 출자전환을 통해 증자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인스프리트는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신주인수증권(워런트)행사를 통한 출자전환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와 신주인수권행사를 통해 출자 전환되는 액수는 총 20억원 규모이며, 이 금액만큼이 부채에서 빠지고 자본금으로 편입되면서 그만큼의 재무구조가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인스프리트는 전년도 감사의견 부적정으로 인해 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이며, 반기회계감사 결과에 따라서 거래재개 여부가 결정되는 상황이다.
인스프리트는 “강도높은 구조조정으로 고정비용을 절감하고 사업본부를 재편하는 등 경영정상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협력업체들 또한 회사의 회생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고 있다”고 밝히며, “이미 상당부분 자본확충이 이루어져 있는 상태이고 임직원 및 협력업체들이 경영정상화를 위하여 힘을 모으고 있는 만큼 하루빨리 거래가 재개되고 경영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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