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피엔티, 증권사 호평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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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티가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급등중이다.
8일 오전 9시2분 현재 피엔티는 전날보다 950원(6.79%) 오른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엔티는 핵심소재 생산 장비를 국산화 하는 기업으로, 2차전지 전공정 장비를 비롯 전자 소재 및 디스플레이, 동박 등 산업 소재 제조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권명준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2차전지 전공장 장비의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국내 경쟁사와 비교시 수주 및 납품에 대해 많은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고, 해외 경쟁사와 비교해서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타사대비 빠른 매출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2년 전 신설한 반도체 사업부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세계 최초 카메라용 VCM 오토라인 개발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며 "이 장비는 기존 수작업 대비 인건비 절감효과 및 불량률 감소 효과가 있으며, 차량용 카메라에서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장 진입시 빠른 속도로 매출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8일 오전 9시2분 현재 피엔티는 전날보다 950원(6.79%) 오른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엔티는 핵심소재 생산 장비를 국산화 하는 기업으로, 2차전지 전공정 장비를 비롯 전자 소재 및 디스플레이, 동박 등 산업 소재 제조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권명준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2차전지 전공장 장비의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국내 경쟁사와 비교시 수주 및 납품에 대해 많은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고, 해외 경쟁사와 비교해서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타사대비 빠른 매출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2년 전 신설한 반도체 사업부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세계 최초 카메라용 VCM 오토라인 개발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며 "이 장비는 기존 수작업 대비 인건비 절감효과 및 불량률 감소 효과가 있으며, 차량용 카메라에서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장 진입시 빠른 속도로 매출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