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모바일 결제 산업에 주목하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휴대폰에 모바일 신용카드와 교통카드, 가상계좌 등을 통합관리하는 모바일월렛(모바일지갑)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며 "구글이 이미 서비스를 시작했고, 애플과 삼성도 하반기에 사업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연구원은 또 "10cm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서 데이터를 주고받는 비접촉 통신기술 NFC(Near Field Communication)서비스도 모바일 결제시장에서 정부의 지원을 동반해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박연구원은 신용카드 PG(Payment Gateway)사업자인 KG이니지스와 한국사이버결제, NFC-USIM칩 공급업체인 유비벨록스가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도수코3 방송 사고, 홀터넥 끈이 스르륵! “왜 편집 안했지?” ㆍ런던 올림픽 착시사진, 19금 딱지 붙어야할 듯 ‘자막이 잘못 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