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결제, 모바일 결제 시장 확대 수혜株"-유진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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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6일 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모바일 결제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사이버결제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28.7%, 12.6% 늘어날 것"이라며 "전자결제(PG) 거래금액과 결제대행(VAN) 거래건수가 전년동기대비 각각 28.9%, 11.2% 증가한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한국사이버결제는 모바일지갑과 근거리통신(NFC) 관련 인프라의 확대 등으로 모바일결제시장이 커지는 데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실적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6.5%, 12.1%로 지속적으로 커질 것"이라며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거 7연간 매출액이 연평균 27.2% 성장), 과점적인 사업모델, 모바일결제시대에 신용카드 PG 및 VAN사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는 점에서 모바일결제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사이버결제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28.7%, 12.6% 늘어날 것"이라며 "전자결제(PG) 거래금액과 결제대행(VAN) 거래건수가 전년동기대비 각각 28.9%, 11.2% 증가한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한국사이버결제는 모바일지갑과 근거리통신(NFC) 관련 인프라의 확대 등으로 모바일결제시장이 커지는 데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실적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6.5%, 12.1%로 지속적으로 커질 것"이라며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거 7연간 매출액이 연평균 27.2% 성장), 과점적인 사업모델, 모바일결제시대에 신용카드 PG 및 VAN사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는 점에서 모바일결제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