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패션타운 두타는 올 여름 상품과 기획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두타 굿바이 썸머 세일’을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연다. 이 기간 중에 3만원 이상 구입하면 ‘오렌지 스트레스볼’을, 7만원 이상 구매하면 ‘고급 스티커 노트’를 매일 선착순 1500명에게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3일 밤에는 신관웅 빅밴드, 유진박 등이 참여하는 ‘두타 한여름 밤 재즈 페스티벌’이 저녁 8시부터 열린다. 이밖에도 행사 기간 중 ‘청강코스튬플레이 수상작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