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왕따설`로 전국을 뒤흔들었던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은정이 착잡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은정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팬카페 ‘은정찬양닷넷’에 “너무 고마워요. 미안하고”라는 짧은 글을 올렸습니다. 은정이 화영의 티아라 탈퇴 이후 심경을 밝힌 것으로 이번이 처음입니다. 너무 고마운 것은 자신을 여전히 사랑해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고, "미안하고"는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린 것이 미안하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된 일이든 모두 상처받지 않았음 좋겠다”, “힘내요 은정씨!", “의미심장한 말들만 하니까 답답하다”, “자숙해야 하는 것 아닌가", “다 털어놓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젖소가 키운 5살 야생 소녀 발견 ㆍ여행에서 반려자 만난 사지마비男 `행복한 신혼` ㆍ양승은 아나운서, 장례식 의상에 이어 멜론 바가지 패션, 그 다음은? ㆍ레이디가가 누드사진, 다 벗었는데도 야하지 않아 ‘오히려 수수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