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드라마 주연, tvN ‘제3병원’을 통해 드라마 주연 데뷔하는 수영이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31일 경기 화성시 장안면 세트장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tvN ‘제3병원’ 현장 공개에서 수영은 주연을 데뷔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굉장히 많은 응원을 해줬다”며 “지친 상태였지만 멤버들이 와주니 힘이 되더라”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멤버들이 한꺼번에 오는 것보다 나눠서 오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해 따로 응원을 온다. 비타민 음료도 직접 나눠주고 그러니 촬영장 분위기도 좋아지더라”고 밝혔다. 드라마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이 벌이는 대결을 그렸다. 수영은 어릴적 함께 지냈던 김승현을 짝사랑하는 비올리스트 이의진 역을 맡았다. 첫 주연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젖소가 키운 5살 야생 소녀 발견 ㆍ여행에서 반려자 만난 사지마비男 `행복한 신혼` ㆍ양승은 아나운서, 장례식 의상에 이어 멜론 바가지 패션, 그 다음은? ㆍ레이디가가 누드사진, 다 벗었는데도 야하지 않아 ‘오히려 수수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