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전세계 배송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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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100여개 국가를 상대로 ‘전세계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11번가에서 거래되는 국내 인기 상품들을 미국은 물론, 영국, 프랑스 등 유럽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 브라질 등 중남미 등지에서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1차로 EMS(우체국국제특송)를 통해 103개국에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배송 가능국가를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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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