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글로벌 카드업체인 아멕스사가 매년 개최하는 ‘GNP 파트너 어워드’에서 프리미엄 카드 부문과 모범 파트너 부문 등 2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아멕스사는 삼성카드를 포함한 전세계 100여개의 GNP(Global Network Service) 파트너를 대상으로 10개의 분야를 선정해 시상을 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지난 해 9월 출시된 ‘더 플래티늄’으로 ‘아웃스탠딩 프리미엄 카드’상을 받았으며 상품개발과 마케팅 등 모든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파트너사에게 주는 ‘프레지던츠 어워드’도 수상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