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가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31일 코어콘텐츠 미디어 측이 “티진요에 게시된 확인되지 않은 글을 보도한 매체에 대해 화영과 티아라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법적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화영과 티아라 그리고 양측 부모가 모두 상처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디 모든 매체에서는 티진요에 게시된 글만 보고 보도하지 말고 부디 확인된 사실만 보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또한 현재 거론되고 있는 티아라 백댄서글, 티아라 소속사 2년차 연습생글 등 모든 증언에 관련된 글은 사실 무근이며 이러한 일들을 거론한 몇몇 매체에 대해서는 모두 법적대응을 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앞서 30일 코어콘텐츠 미디어는 티아라 멤버들이 트위터를 통해 올린 글로 인해 ‘화영이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이를 해명하고 화영을 자유계약 가수 신분으로 조건 없이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티아라에 진실을 요구한다는 뜻의 ‘티진요’ 카페가 생성됐으며 현재 가입자 수가 121,356명에 이르고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런던올림픽 개막식에 `UFO` 출현?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젖소가 키운 5살 야생 소녀 발견 ㆍ‘다이어트워6 트레이너’ 정아름 25kg감량, 손담비 닮은꼴+몸매+발레까지? ㆍ레이디가가 누드사진, 다 벗었는데도 야하지 않아 ‘오히려 수수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