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도시의 경관 개선을 위해 전선·통신선 등 공중선의 지중화 사업이 활성화되고, 건축물의 간판이 건축 인허가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관리됩니다. 국토해양부는 건축물에 설치돼 있는 간판을 건축물 인허가 신청단계에서 크기, 위치 등 간판설치계획을 제출하도록 해 경관을 살리면서 통일성을 부여하기로 하고, 설계공모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토경관 종합개선 방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정부부처간 협의를 거쳐 재정지원과 특별법 제정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런던올림픽 개막식에 `UFO` 출현?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젖소가 키운 5살 야생 소녀 발견 ㆍ‘다이어트워6 트레이너’ 정아름 25kg감량, 손담비 닮은꼴+몸매+발레까지? ㆍ레이디가가 누드사진, 다 벗었는데도 야하지 않아 ‘오히려 수수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