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발전 사업화에 성공했습니다. K-water는 내일(31일) 경남 합천댐에서 ‘K-water 수상태양광 상용모델 발전개시 기념행사’를 갖고 대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합천댐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은 시설용량 500㎾급 규모로 4인 가족 17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하게 됩니다. 이번 상용모델은 세계 최대 규모인 동시에 세계 최초로 사업성을 확보해 브랜드를 Solar(태양)와 Lotus(연꽃)의 합성어인 `SOLATUS`라는 브랜드로 세계시장 선점기반을 마련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호연 K-water 녹색에너지처장은 앞으로 2022년까지 31개 댐에 단계적으로 1,800㎿ 규모의 수상태양광 개발과 함께 향후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모델 표준화·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젖소가 키운 5살 야생 소녀 발견 ㆍ인력거 타고 베이징에서 런던까지…中 기인 생생영상 ㆍ‘다이어트워6 트레이너’ 정아름 25kg감량, 손담비 닮은꼴+몸매+발레까지? ㆍ조여정 볼륨몸매, 하루 30분 운동의 효과? “숨겨도 트윙클 티가 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