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지비엠아이엔씨, 기상예보 및 관측전문기업으로 '우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주)지비엠아이엔씨(대표 방기석, www.gbm.co.kr)는 정확한 기상예보로 우리나라 대표 기상관측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온·습도 변환기, 온·습도 기록계, 습도 센서에 이르기까지 대기환경과 관련한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1993년 공보엔지니어링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 회사는 세계 최고의 기상장비 업체와 약 20년간 기술제휴를 해왔으며 기상관측장비 개발 및 기상정보 제공,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방기석 대표는 2010년 나로호 우주센터의 기상관측을 담당해 업계에 그 전문성을 입증했다. 2011년 산업체 공장자동화와 반도체 클린룸 습도 측정 센서 등을 국산화시킨 공로로 세계 기상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기상청이 인정하는 날씨 우수 앱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회사가 민간에 기상예보 및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기상예보포털 ‘153웨더(www.153weather.com)’는 한반도 일대의 기상상황을 레이더영상과 위성영상, 낙뢰영상, 일기도 등을 통해 실시간 및 시간대별로 볼 수 있고, 예보와 기상청 특보도 쉽게 확인이 가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국민일보를 비롯 포커스신문, 스포츠한국, 머니투데이, CBS노컷뉴스 등 각종 언론에 지속적으로 연재하고 있으며 에버랜드, 현대해상 등 기상에 민감한 기업들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앱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 날씨 예보를 위해 지비엠아이엔씨는 하루 4번의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 7만여 곳, 15일치의 정확한 예보를 제공한다.
방 대표는 “정부 및 기상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업자들의 불법 난립으로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승인된 민간예보사업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지식경제부, 기상청 및 국내 대학과의 산학연 공동연구로 2011년부터 준비한 기상장비의 국산화를 꾀하고 이를 통해 상용화에도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주)지비엠아이엔씨(대표 방기석, www.gbm.co.kr)는 정확한 기상예보로 우리나라 대표 기상관측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온·습도 변환기, 온·습도 기록계, 습도 센서에 이르기까지 대기환경과 관련한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1993년 공보엔지니어링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 회사는 세계 최고의 기상장비 업체와 약 20년간 기술제휴를 해왔으며 기상관측장비 개발 및 기상정보 제공,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방기석 대표는 2010년 나로호 우주센터의 기상관측을 담당해 업계에 그 전문성을 입증했다. 2011년 산업체 공장자동화와 반도체 클린룸 습도 측정 센서 등을 국산화시킨 공로로 세계 기상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기상청이 인정하는 날씨 우수 앱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회사가 민간에 기상예보 및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기상예보포털 ‘153웨더(www.153weather.com)’는 한반도 일대의 기상상황을 레이더영상과 위성영상, 낙뢰영상, 일기도 등을 통해 실시간 및 시간대별로 볼 수 있고, 예보와 기상청 특보도 쉽게 확인이 가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국민일보를 비롯 포커스신문, 스포츠한국, 머니투데이, CBS노컷뉴스 등 각종 언론에 지속적으로 연재하고 있으며 에버랜드, 현대해상 등 기상에 민감한 기업들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앱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 날씨 예보를 위해 지비엠아이엔씨는 하루 4번의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 7만여 곳, 15일치의 정확한 예보를 제공한다.
방 대표는 “정부 및 기상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업자들의 불법 난립으로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승인된 민간예보사업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지식경제부, 기상청 및 국내 대학과의 산학연 공동연구로 2011년부터 준비한 기상장비의 국산화를 꾀하고 이를 통해 상용화에도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