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7.29 17:38
수정2012.07.30 03:15
SPC그룹은 최근 중국 다롄과 톈진에 파리바게뜨 매장을 잇달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다롄 매장은 고급 주택가인 칭윈지에에 207㎡ 규모의 2층짜리 카페형 베이커리로 문을 열었다. 톈진에는 신흥 주거지역 메이장에 114㎡ 규모로 개점했다. SPC 관계자는 “중국 파리바게뜨 매장 개장으로 매장 수가 94개로 늘었다”며 “내달 말께 중국 매장 수가 100개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