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휴가철을 맞아 캠핑족을 위한 ‘오페라 타프’(사진)를 29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야외에 설치하는 그늘막이 제품으로, 아치형의 오페라하우스를 본떠 만들었기 때문에 내부가 아늑하다. 높이가 최고 272㎝에 달해 7~8명이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레이 색상에 오렌지로 포인트를 줬다. 정가는 125만원이지만 캠핑 용품 30% 할인을 적용받아 87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