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7.28 11:11
수정2012.07.28 11:11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티아라와 관련한 중대 발표를 예고했습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28일 “티아라 일본 콘서트 일정으로 출장 중인 김광수 대표가 30일 한국 귀국 후 오후 1시에 티아라 관련 중대 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표가 소속 그룹에 대한 중대 발표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예고하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지난 25일과 26일 일본 도쿄 부도칸 무대에서 열린 티아라의 콘서트 이후 멤버 화영과 관련한 논란이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김 대표의 발표가 이와 관련한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화영은 부도칸에서 열린 티아라 단독 콘서트에서 목발을 짚고 등장, 의자에 앉아 ‘데이 바이 데이’ 무대만을 소화했습니다. 화영은 이번 부도칸 공연 직전인 지난 22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친 뒤 넘어져 다리를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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