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매너 다리, 상대는 진세연 아닌 박기웅? "둘의 키차이 살펴보니…"
[윤혜영 기자] 주원 매너 다리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7월26일 KBS 2TV 드라마 '각시탈' 공식 홈페이지에는 '고문실에서 무슨 일이?- 강지커플(?)의 다정한 사이!'라는 제목으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각시탈'에서 기무라 슌지 역의 박기웅이 이강토 역을 맡은 주원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으로 박기웅의 키가 주원 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아 주원은 다리를 벌려 키를 낮추는 배려심을 보였다.

각종 포털 사이트에 기재된 프로필을 보면 주원의 키는 185cm이며 박기웅은 183cm이다.

주원 매너 다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키차이가 꽤 나네", "주원 훈훈한데 은근 박기웅 디스?", "주원도 박기웅도 연기 잘해서 호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 박기웅 등이 열연 중인 드라마 '각시탈'은 첫방송 이후 9주 동안 꾸준히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출처: KBS '각시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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