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6조7241억…사상 최대(7보) 입력2012.07.27 08:39 수정2012.07.27 08: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조72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22%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처음으로 6조원대를 돌파한 동시에 지난 1분기 기록한 최대치를 훌쩍 웃돈 수치다.2분기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7조5969억원, 5조193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보다 20.69%, 48.11%씩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무현·박근혜 탄핵 후 증시 흐름 보니…"불확실성 완화 인식"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계엄 사태’로 흔들렸던 증시 방향에도 관심이 쏠... 2 밸류업 프로그램 '빨간불'…"정책 동력 약화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 대통령이 법적 직무 정지 상태가 되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선&... 3 정치 테마주 다시 '요동'…개미 몰린 이재명株 '폭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14일 가결되며 정치 테마주들도 다시 한번 요동칠 것이란 관측이다. 이미 계엄 사태 이후 지지부진한 지수 흐름 속, 상한가 종목의 대다수를 주요 정치인 관련주가 차지할 정도로 투자자 관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