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청첩장 선물, 수준급 디자인 실력 '솔비의 재발견'

[안경숙 기자] 솔비가 직접 그린 청첩장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7월27일 솔비의 지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솔비의 결혼선물. 전시회 음반녹음 책 출간까지 강행군 속 몇 날 며칠 잠도 못자고 그려준 그림! 예쁘게 청첩장으로 나왔습니다. 그리는 내내 ‘언니 예쁘게 잘살아’라고 행운을 불어 넣어 줬다는 솔비의 말에 뭉클..잘살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솔비가 직접 디자인 한 것으로 보이는 청첩장에는 보라색과 파란색 꽃들이 조화를 이루는 것은 물론 신랑신부의 깜찍한 캐리커쳐 또한 섬세하게 표현돼 있다. 특히 하단에는 ‘by.지안’이라는 솔비의 본명도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솔비 청첩장 디자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비 청첩장 디자인도? 너무 예쁘다”, “솔비씨 지인은 좋겠어요~예쁘네요”, “솔비 청첩장 디자인 감각 남다른데? 새로운 발견~”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솔비 지인 트위터,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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