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실적발표 앞두고 반등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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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올 2분기 영업실적 발표를 앞두고 현대차의 주가가 반등을 시도 중이다.
현대차는 오전 10시27분 현재 전날보다 0.45% 오른 2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락한 지 하루 만에 반등 시도다.
현대차는 이날 오후 2시께 지난 2분기 실적과 상반기 누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의 2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삼성증권은 최근 분석보고서를 통해 현대차의 2분기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2% 늘어난 분기 최대치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현대증권도 "유럽발 재정위기가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올 상반기에도 현대차는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줬다"면서 "상반기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 실적은 전년에 비해 11.6% 증가해 반기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현대차는 오전 10시27분 현재 전날보다 0.45% 오른 2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락한 지 하루 만에 반등 시도다.
현대차는 이날 오후 2시께 지난 2분기 실적과 상반기 누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의 2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삼성증권은 최근 분석보고서를 통해 현대차의 2분기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2% 늘어난 분기 최대치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현대증권도 "유럽발 재정위기가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올 상반기에도 현대차는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줬다"면서 "상반기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 실적은 전년에 비해 11.6% 증가해 반기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