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양에이치씨, 상장 첫날 10%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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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 첫 발을 들인 플랜트 설비업체 우양에이치씨의 주가가 급락세다.
26일 우양에이치씨는 공모가(5500원)보다 낮은 495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오전 9시 15분 현재 이보다 10.91% 급락한 4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93년에 설립된 우양에이치씨는 열교환기, 압력용기, 반응기, 컬럼&타워 등 화공산업, 정밀화학 설비를 주로 생산한다.
최근에는 수익성이 높은 화력, 원자력 등 발전 시설과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과 같은 해양 모듈 플랜트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공모주 청약 당시 경쟁률은 5.64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6일 우양에이치씨는 공모가(5500원)보다 낮은 495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오전 9시 15분 현재 이보다 10.91% 급락한 4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93년에 설립된 우양에이치씨는 열교환기, 압력용기, 반응기, 컬럼&타워 등 화공산업, 정밀화학 설비를 주로 생산한다.
최근에는 수익성이 높은 화력, 원자력 등 발전 시설과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과 같은 해양 모듈 플랜트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공모주 청약 당시 경쟁률은 5.64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