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텍이 대규모 공급 계약 소식에 닷새 만에 반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3분 현재 신텍은 전날 대비 4.57% 오른 7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텍은 전날 장 마감 후 GS건설과 197억1200만원 규모의 태안 IGCC 복합발전 플랜트 주기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6%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15년11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