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7.25 17:28
수정2012.07.25 17:28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유럽지역 액션 RPG 시장에 진출합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자사의 RPG 드래곤네스트 유럽 지역 서비스를 위해 현지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 `eFusion MMOG GmbH(대표 임명선)`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드래곤네스트’의 유럽 지역 서비스권을 확보한 eFusion MMOG GmbH는 다양한 언어가 쓰이는 유럽 지역에서 통할 수 있는 5개 국어 이상의 현지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한편 임명선 eFusion MMOG GmbH 대표는 “ `드래곤네스트’ 이후에도 더 많은 온라인 게임들을 유럽에 선보일 계획이며, 특히 아이덴티티게임즈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그 목표를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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