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청소년 유해행위 등 불법 영업행위 방지와 위생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류전문 취급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합니다. 시는 내일(26일) 저녁 주류전문 취급업소가 밀집되어 있는 총 70여개 지역 가운데 25개 지역 내 500여개 유흥·단란주점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청소년 주류제공과 유흥업소 출입 등의 유해행위, 불법 퇴폐영업, 시설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입니다.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등의 조치가 이루어지고, 행정처분이 확정된 영업주에 대해서는 처분내용과 영업소 명칭 등의 인터넷 공표와 함께 행정조치 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반복 출입점검 등 특별관리 할 예정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슨 동화도 아니고…` 백화점에 간 곰 생생영상 ㆍ광란의 총기난사범 집에서 찾아낸 폭발물 폭파 생생영상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소유 노출 의상, 상체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손으로 가리랴 안무하랴" ㆍ한그루 베이글녀의 위엄! 남다른 비키니 자태에 시선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