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학술대회·영재교육국제심포지엄 26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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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연구역량을 개발하고 세계 각국의 영재교육 정책을 교류하기위해 ‘제3회 국제청소년학술대회’와 ‘영재교육 국제 심포지엄’을 오는 26일부터 이틀 간 대전 KAIST 창의학습관에서 함께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제3회 국제청소년학술대회(The 3rd International Conference for Youth)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다양한 관심 분야에 대해 스스로 연구한 내용을 학술논문의 형식으로 발표하고 토론함으로써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자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160개 팀이 참가해 각 1편씩 논문을 발표하며 대회 종료후에 최우수논문을 선정해 시상한다. 주제는 경제, 교육, 역사, 철학, 물리, 환경, 수학, 정보통신 등 사회과학과 자연과학 및 공학 분야에 고루 망라되어 있다.
영재교육 국제 심포지엄은 국내외 영재교육 전문가들이 주요국 융합교육의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함께 개최된다. ‘미래교육에의 도전: 융합교육을 통한 영재의 실세계 문제해결력 증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한국, 미국, 독일, 싱가포르의 영재교육 전문가들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제3회 국제청소년학술대회(The 3rd International Conference for Youth)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다양한 관심 분야에 대해 스스로 연구한 내용을 학술논문의 형식으로 발표하고 토론함으로써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자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160개 팀이 참가해 각 1편씩 논문을 발표하며 대회 종료후에 최우수논문을 선정해 시상한다. 주제는 경제, 교육, 역사, 철학, 물리, 환경, 수학, 정보통신 등 사회과학과 자연과학 및 공학 분야에 고루 망라되어 있다.
영재교육 국제 심포지엄은 국내외 영재교육 전문가들이 주요국 융합교육의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함께 개최된다. ‘미래교육에의 도전: 융합교육을 통한 영재의 실세계 문제해결력 증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한국, 미국, 독일, 싱가포르의 영재교육 전문가들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