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 소속 민병두 민주통합당 의원은 금융권의 `약탈적 대출`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 `공정대출법 제정`에 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병두 의원이 제정법으로 추진하게 될 공정대출법에는 과잉대출 금지와 심사의무 위반시 손해배상액 법정화, 사전 채무재조정(프리워크아웃)의 법제화, 금융기관 압류제한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길 예정입니다. 민 의원은 "은행권이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가산금리`를 설정해 `소비자 약탈`을 자행했고, 그렇게 얻어 들인 부당한 이자수익만 3년간 20조원에 이를 정도"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슨 동화도 아니고…` 백화점에 간 곰 생생영상 ㆍ광란의 총기난사범 집에서 찾아낸 폭발물 폭파 생생영상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소유 노출 의상, 상체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손으로 가리랴 안무하랴" ㆍ한그루 베이글녀의 위엄! 남다른 비키니 자태에 시선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