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아임유 ETF 적립식 랩`이 출시한 지 2개월여만에 3천계좌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대표지수 ETF에 주로 투자하며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섹터 ETF를 골라 위험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적립식으로 투자하면서 매입평균 단가를 낮춰 장기투자의 성과도 기대하는 점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김종승 한국투자증권 WM사업본부장은 "ETF 적립식랩은 변동성 장세를 이겨낼 수 있는 효자상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1년동안 매일 낯선 사람과 포옹한 포옹女 눈길 ㆍ"일자리 안주면 손가락 절단" 사장 협박한 20대男 체포 ㆍ`파격노출` 손세빈에 등 돌린 권현상 `못 보겠어요~` ㆍ한그루 베이글녀의 위엄! 남다른 비키니 자태에 시선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