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똑똑한 과일장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장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에는 과일가게에 진열된 복숭아 박스가 보입니다. 박스 부분에 가격을 표시해 놨는데 `4개 5,000원 7개 10,000원`이라고 적혀있습니다. 1만원이면 8개를 살 수 있는데 1개를 빼고 1만원에 판매해 네티즌들은 `똑똑한 과일장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똑똑한 과일 장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똑똑한 과일 장수 상술이 장난 아니다. 나 같은 사람은 속기 딱 좋다", "한참봤다", "저런거 나도 봤는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1년동안 매일 낯선 사람과 포옹한 포옹女 눈길 ㆍ"일자리 안주면 손가락 절단" 사장 협박한 20대男 체포 ㆍ`파격노출` 손세빈에 등 돌린 권현상 `못 보겠어요~` ㆍ김준호·정명훈 홍대녀놀이, 브라탑에 핫팬츠 `악! 괜히 봤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