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미국 북서부 체리 협회에서는 ‘하루 두 번, 체리와 함께 쉐이프 업!’이란 주제로 다이어트 운동법을 선보인다.

꿀벅지, 탱탱힙, 매끈어깨, 납작배, 극세사팔 등 몸 전체를 슬림하게 만들어주는 간단한 다섯 가지 동작을 하루 두 번씩 따라 하고, 운동 후에 근육회복과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미국 북서부체리를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다.

여름 제철 과일인 체리는 100g당 60kcal의 열량과 낮은 GI지수(당지수)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즐기기에 무리가 없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고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멜라토닌 성분을 함유해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에게도 제격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체리는 미국 북서부 체리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밤과 낮의 기온차가 높은 곳에서 자라 크고, 포동포동하며, 촉촉하고 달콤한 모양과 맛으로 유명하다.

미국 북서부체리협회의 ‘하루 두 번, 체리와 함께 쉐이프 업!’은 홈페이지(www.nwcherri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