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70% 가량이 수면시간이 부족하다고 답했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20일 직장인 37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수면시간이 `적당하다`하다고 답변한 직장인은 21.3%, `충분하다`는 대답은 10.8%로 나타났습니다. 직장인들은 수면이 부족한 이유로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39.3%)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야근 때문`(21.0%), `TV시청`(11.1%). `가사·육아`(10.3%) `게임·인터넷`(7.3%), `음주`(4.8%) 등의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수면이 부족하다고 답한 직장인 중 87.3%는 `업무능률이 떨어지는 것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직장인 88.1%는 `업무시간에 졸아 본 적이 있다`고 했으며 가장 졸린 시각으로는 `오후 1~2시`(50.8%), `오후 3시~4시`(41.9%), `오전 9시~10시(5.2%)` 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1년동안 매일 낯선 사람과 포옹한 포옹女 눈길 ㆍ"일자리 안주면 손가락 절단" 사장 협박한 20대男 체포 ㆍ`파격노출` 손세빈에 등 돌린 권현상 `못 보겠어요~` ㆍ김준호·정명훈 홍대녀놀이, 브라탑에 핫팬츠 `악! 괜히 봤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