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론, 20억 자사주취득 신탁계약…"실적대비 저평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디스플레이 열처리 장비 전문업체인 비아트론(대표 김형준)은 19일 한국투자증권과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신탁 계약기간은 7월 19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 국내외 주요 고객들의 LTPS LCD, AMOLED, Oxide TFT라인 투자가 본격화됨에 따라 성장성에 확신을 갖고 있다"며 "기업가치 대비 회사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비아트론은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적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번 자사주 취득은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신탁 계약기간은 7월 19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 국내외 주요 고객들의 LTPS LCD, AMOLED, Oxide TFT라인 투자가 본격화됨에 따라 성장성에 확신을 갖고 있다"며 "기업가치 대비 회사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비아트론은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적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