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4인조 그룹 LPG의 리더 가연이 개그맨 출신 사업가 이승환을 위해 옷을 벗었다. 이승환이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벌집삼겹살`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18일 벌집삼겹살에 따르면 가연은 신메뉴 `누드벌집`의 지면 광고를 찍기 위해 옷을 걸치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 가연은 이승환과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모델료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가연은 이번 촬영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까지 감행했다" 며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초지일관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누드벌집은 삼겹살을 채소와 특제 소스에 버무려 먹는 메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1년동안 매일 낯선 사람과 포옹한 포옹女 눈길 ㆍ"일자리 안주면 손가락 절단" 사장 협박한 20대男 체포 ㆍ"이 옷이 그렇게 이상해?" 미스월드 호주 의상 비난 일색 ㆍ송다은 매너손에 이지혜 굴욕 “꼭 제모하고 오겠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