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2분기 호실적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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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대장주 LG화학이 2분기 호실적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1분 현재 LG화학은 전날 대비 2.95% 오른 3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502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5% 증가했다고 전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는 35.1% 감소했다. 매출액은 5조995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2% 늘었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LG화학의 2분기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8926억원, 4829억원이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석유화학 시황 둔화로 경쟁사들의 2분기 실적이 급감한 것을 감안하면 LG화학의 실적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판단할 수 있다"고 호평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19일 오전 9시1분 현재 LG화학은 전날 대비 2.95% 오른 3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502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5% 증가했다고 전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는 35.1% 감소했다. 매출액은 5조995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2% 늘었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LG화학의 2분기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8926억원, 4829억원이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석유화학 시황 둔화로 경쟁사들의 2분기 실적이 급감한 것을 감안하면 LG화학의 실적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판단할 수 있다"고 호평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