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7.18 09:31
수정2012.07.18 09:31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처하기 위해서 다양한 전략과 시나리오를 준비,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창수 회장이 18일 역삼동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2년 3분기 GS임원모임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는 중기전략의 운영에 있어서 유연성을 발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경영환경에 대한 반응속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전략과 시나리오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를 위해 허 회장은 리스크를 대처함에 있어 타이밍을 놓치지 말 것과 전체 그림 속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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