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딸바보 인증.. 무릎에 앉히고, 눈 맞추고~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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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아역배우들과 친근하게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공개 된 스틸 컷에는 KBS2TV `빅`에 출연하는 아역배우들과 다정하게 쉬는 시간을 보내는 공유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두 아역배우는 윤재(공유)가 근무하는 병원 소아과의 어린이 환자 토끼(서연우)와 곰돌이(최로운)로 공유는 아역배우를 무릎에 앉히거나 다정하게 눈을 맞추며 그들이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들어주고 있습니다.
쉬는 시간에도 삼촌처럼, 오빠처럼 자상하게 아역배우들을 챙겨주는 모습으로 `공유 딸바보`라는 검색어를 낳기도 했습니다.
`빅`의 제작사는 "드라마가 4회를 남겨둔 지금 체력적으로 힘들 텐데도, 공유는 항상 촬영장에서 웃음을 잃지 않는다. 또한 쉬는 시간이면 주변 배우들이나 스태프들을 먼저 챙기는 배려심을 보인다. 이러한 배우들의 배려심으로 촬영 현장이 항상 화기애애하고 좋은 드라마가 나올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유 딸바보 인증", "공유가 내 딸 아빠였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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