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16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여행자 휴대품 통관 검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홍콩 파리 등 해외 주요 쇼핑 지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서는 전량 개장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사진은 인천공항 세관의 검사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