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개발, 보통주 60만주 감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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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홀딩스가 오늘(13일) 자회사 진양개발이 보통주 60만주를 6.6% 비율로 감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감자방법은 강제 유삭소각 방식을 통해 1주당 5천원의 유상소각 대금이 지급됩니다.
이로써 진양개발의 자본금은 458억원에서 428억원으로, 발행주식수는 916만주에서 856만주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유상소각대금 지급예정일은 다음달 16일입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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