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은 피부가 유독 민감해지는 계절이다.

여름에는 덥고 습한 날씨와 강한 자외선, 실내 에어컨으로 인한 건조함 등 여러 요인들로 인하여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이럴 때일수록 여러 화장품을 바르는 것보다 세안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트러블케어에 효과적이다.

하루 동안 피부에는 많은 노폐물과 각질이 쌓이게 되는데, 이러한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죽은 세포와 먼지 등이 피부에 쌓여 모공을 막게 되고 피부트러블이 생긴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세안이 가장 중요하다. 아토피·여드름 피부일 경우에는 일반 세안제보다 자극이 없고 피부를 청결하게 해줄 수 있는 천연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천연비누란 이름 그대로 천연에서 나오는 오일과 가성소다, 정제수를 이용하여 만드는 비누로, 자극이 없고 보습력이 좋다. 여기에 천연분말이나 에센셜오일 등이 첨가되면 그 성분에 맞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데, 자극 없이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청결하게 유지시키는 데에는 황금과 황백이 함유된 천연비누가 효과적이다.

황금의 찬 성질은 몸의 열독을 내리고 피부의 소염작용을 하며, 황백은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해독작용을 하고 피부진균 억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연비누 전문의 ‘파인메디텍(대표 김학영)’는 황금과 황백에 감초와 녹차, 벌꿀까지 함유된 보나클 천연비누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나클 천연비누는 황금과 황백, 그리고 부종을 억제하는 효과와 항균작용을 하며 열독을 없애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감초, 피부진정 작용을 하며 피부의 염증과 세균 감염을 억제하는 작용의 녹차, 살균력이 높은 천연 미용재료인 벌꿀이 함유된 천연 세안제다.

이 천연비누는 천연성분에 황금과 황백, 벌꿀, 감초와 녹차추출물을 적절히 배합함으로써 일상에서 지치고 오염된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합성계면활성제, 인공방부제, 인공색소, 인공향이 없는 4無 첨가 천연비누로, 민감한 피부는 물론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해 유·소아용 비누로도 좋다. 모든 비누에는 비누의 전성분과 함께 제조일자를 정확하게 표시해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가공인 시험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진행한 시험 결과, 황색포도상구균을 5분 이내 99.9% 제거한다는 살균력과 함께 여드름 균에 대한 항균력을 인증 받은 바 있어 피부트러블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당사의 김학영 대표는 “천연비누를 만들면서 피부가 편안해하는 세안제를 선택하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출발점이 된다는 것을 새삼 확인하게 된다”며 “평생을 매일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세안제인만큼 자극이 적고 자신에게 맞는 천연비누를 사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