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이탈리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A3`에서 `Baa2`로 두 단계 강등했습니다. 해외 주요 언론은 12일(현지시간) 이 같이 전하며 아울러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돼 향후 추가 강등의 가능성을 경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강등으로 스페인에 이어 이탈리아까지 구제금융을 신청할 것이란 우려가 커질 전망입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천130만원 돈가방 주운 노숙자, 주인 찾아줘 `살만한 세상` ㆍ가장 슬픈 고양이, 산채로 콘크리트에 묻혀…`잔인한 사람들` ㆍ금·다이아몬드로만 만든 브라 등장 `11억4천만원`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박진희, 아찔한 착시 드레스 `얼핏보면 19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