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까뮤는 12일 주채권은행인 국민은행에 기업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요청했다고 공시했다.

이에따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중요내용공시를 사유로 삼환까뮤의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거래정지는 이날 오전 10시 5분부터 30분간이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