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삼환까뮤, 워크아웃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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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환기업과 그 자회사인 삼환까뮤가 채권은행의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삼환기업과 삼환까뮤는 9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2012년도 신용위험 정기 평가결과 C등급으로 평가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삼환기업 관계자는 "지난주 금감원이 발표한 구조조정 명단에서 빠져 있었는데 오늘 오후 늦게 수출입은행으로 부터 부실징후 기업에 해당하는 C등급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두 회사는 워크아웃을 수락하면 채권단과 이행약정을 체결하고 경영 정상화 절차를 밟게 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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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