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 회장(오른쪽)과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왼쪽)은 9일 서울 효창동 대한노인회 사무실에서 ‘정보기술(IT)을 통한 노인복지 실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T는 계열사인 비씨카드를 통해 대한노인회 회원 560여만명에게 회원증 겸용 제휴카드인 ‘실버카드’(가칭)를 발급하고, 대한노인회는 KT IPTV의 ‘커뮤니티 홈페이지 서비스’에서 노인에게 특화된 방송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