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어플'로 공짜 커피 마시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실속있는 소비를 하는 ‘간장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간장녀’란 짠맛이 나는 간장처럼 짜게 소비하는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로 자기과시를 위한 소비보다는 할인 매장과 세일 상품을 집중 공략하는 이들을 말한다.
최근 간장녀를 타깃으로 한 실속형 상품과 아이디어들을 내놓는 업체들도 많아지고 있다. ‘된장녀’의 대표 소비 품목이었던 커피전문점 커피와 간장녀의 특징인 포인트 적립을 접목한 어플리케이션 ‘커피몬스터(Coffee Monster)’도 그 중 하나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서로 다른 업체에 흩어져 있는 포인트나 마일리지를 ‘커피캐쉬’로 통합하거나 무료충전소, 쿠폰 등록을 통해 커피전문점의 모바일 교환권으로 바꿔준다.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본인확인 절차만으로 이용가능하고 커피전문점 메뉴 확인과 선택,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현재 위치의 인근 커피전문점들을 검색할 수도 있다.
이용 가능한 브랜드로는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할리스, 탐앤탐스,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자바시티커피, 파스쿠찌, 카페 띠아모, 던킨도너츠 등이 있다.
커피쿠폰으로 바꿔 쓸 수 있는 포인트 및 마일리지 제휴사는 KB포인트리, BC TOP포인트, 우리모아포인트, 외환Yes포인트, 현대오일뱅크 보너스포인트, 동양증권포인트, 마이신한포인트, GS&POINT, KT합산마일리지 등이다.
카드 포인트 외에도 어플리케이션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현재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한 뒤 ‘커피캐쉬 확인 및 모으기’를 통해 잊고 있던 포인트들을 조회한 고객 전원에게 1000커피캐쉬를 적립해주고, 매일 100명을 추첨해 커피캐쉬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계속된다.
‘간장녀’란 짠맛이 나는 간장처럼 짜게 소비하는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로 자기과시를 위한 소비보다는 할인 매장과 세일 상품을 집중 공략하는 이들을 말한다.
최근 간장녀를 타깃으로 한 실속형 상품과 아이디어들을 내놓는 업체들도 많아지고 있다. ‘된장녀’의 대표 소비 품목이었던 커피전문점 커피와 간장녀의 특징인 포인트 적립을 접목한 어플리케이션 ‘커피몬스터(Coffee Monster)’도 그 중 하나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서로 다른 업체에 흩어져 있는 포인트나 마일리지를 ‘커피캐쉬’로 통합하거나 무료충전소, 쿠폰 등록을 통해 커피전문점의 모바일 교환권으로 바꿔준다.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본인확인 절차만으로 이용가능하고 커피전문점 메뉴 확인과 선택,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현재 위치의 인근 커피전문점들을 검색할 수도 있다.
이용 가능한 브랜드로는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할리스, 탐앤탐스,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자바시티커피, 파스쿠찌, 카페 띠아모, 던킨도너츠 등이 있다.
커피쿠폰으로 바꿔 쓸 수 있는 포인트 및 마일리지 제휴사는 KB포인트리, BC TOP포인트, 우리모아포인트, 외환Yes포인트, 현대오일뱅크 보너스포인트, 동양증권포인트, 마이신한포인트, GS&POINT, KT합산마일리지 등이다.
카드 포인트 외에도 어플리케이션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현재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한 뒤 ‘커피캐쉬 확인 및 모으기’를 통해 잊고 있던 포인트들을 조회한 고객 전원에게 1000커피캐쉬를 적립해주고, 매일 100명을 추첨해 커피캐쉬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