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호텔신라, 엿새 만에 반등…중국인 증가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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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가 엿새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18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1.15%) 상승한 5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농협증권은 이날 호텔신라에 대해 향후 3년간 영업이익이 연평균 22%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8000원으로 분석을 개시했다.
정수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방한 중국인수의 양호한 증가로 향후 3년간 영업이익이 연평균 21.9% 증가할 것"이라며 "경기 침체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양호하고 견조한 이익 증가는 안정적 투자 관점에서 상대적으로 매력적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2.7%, 64.9% 증가한 2조1000억원, 158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7%, 214.9%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9일 오전 9시18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1.15%) 상승한 5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농협증권은 이날 호텔신라에 대해 향후 3년간 영업이익이 연평균 22%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8000원으로 분석을 개시했다.
정수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방한 중국인수의 양호한 증가로 향후 3년간 영업이익이 연평균 21.9% 증가할 것"이라며 "경기 침체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양호하고 견조한 이익 증가는 안정적 투자 관점에서 상대적으로 매력적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2.7%, 64.9% 증가한 2조1000억원, 158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7%, 214.9%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