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환경 보호를 위해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에 적극 나섭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환경 문제로 생물다양성 감소 위기가 심각해짐에 따라 녹색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체계적인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7일 `생물다양성 보존 기본이념 및 행동방침`을 선포했습니다. 선포식은 2010년 유네스코(UNESCO)로부터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된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에서 박상범 삼성전자 CS환경센터장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습니다. `생물다양성 보존 기본이념 및 행동방침`은 △임직원의 생물다양성 보존에 대한 가치 인식 △제품 전 과정에 걸친 생태 영향 최소화 노력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글로벌 생물다양성 보존활동 시행 △임직원, 지역사회 등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보존 이념을 전파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박상범 삼성전자 CS환경센터장은 "삼성전자는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임직원들까지 참여하는 생태계 보호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럽 최고층 빌딩 `더 샤드` 개장 레이저쇼 생생영상 ㆍ주민 도움으로 되살아난 미국男, 마을 위해 거대 벽화 제작 ㆍ`다른 학교 교장이 女학생 탈의실에 카메라를…`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