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QPR 이적. 맨유를 떠나 퀸즈파크레인저스(이하 QPR) 이적설이 불거진 박지성의 이적료가 88억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7일(한국시간) 영국 골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QPR은 박지성에 대해 기본 250만 파운드(한화 약 44억원)에 옵션 250만 파운드를 더해 약 5백만 파운드(한화 약 88억원)를 제기했다. QPR은 우선 250만 파운드를 이적료로 맨유에 지급하고 박지성과 계약을 체결하며 2012-13시즌, 프리미어 리그 잔류에 성공할 경우 추가로 250만 파운드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퀸즈 파크는 오는 9일(현지시각)에 구단주와 감독이 모두 참석한 자리에서 앞으로의 구단 발전 방향을 설명하고 박지성의 영입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럽 최고층 빌딩 `더 샤드` 개장 레이저쇼 생생영상 ㆍ주민 도움으로 되살아난 미국男, 마을 위해 거대 벽화 제작 ㆍ`다른 학교 교장이 女학생 탈의실에 카메라를…`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