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0만원 투자 소자본 창업으로 월수익 1,000만원?! ◆ 개인 창업자 500만 시대 최근 최소인력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소자본 창업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적은 투자금액으로 안정적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개인 창업자 500만 시대, 그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많은 창업자들이 이른바 사장임에도 평사원 수준의 순익을 가져가는 ‘생계형 창업’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보다 안정적 아이템으로 손꼽는 커피전문점 조차 지난 한 해에만 5,000여 점포가 새로 생기며 2010년 8,000여개 였던 것이 2011년 1만 2,400여개로 늘어 사상 처음으로 1만개를 돌파했다. `한집걸러커피집`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 같은 무리한 확장으로 업계에서는 국내 커피전문점들의 올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0% 가량 감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높은 월 수익…성공창업 그 비결은? 체계적인 물류시스템과 관리시스템을 제공하는 한 쭈꾸미 전문점 프렌차이즈의 가맹점을 운영중인 이상민씨는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 과 가게운영에 있어 자신의 상황에 맞는 ‘가맹본부의 지원내용’을 우선으로 하여 창업 후 월 1,200~1,500만원의 순이익을 가져가고 있다. 패션가발샵을 운영하는 홍석호씨는 안경점 직원으로 시작해 현재는 월 1,500만원 이상의 순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홍석호씨는 창업아이템 선정에 있어 ‘소자본’과 ‘희소성’을 기준으로 아이템 선정을 했다고 한다. 창업 전 대부분의 창업아이템들이 주변 경쟁상대가 너무 많아 운영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에스테틱 샵 브랜드를 운영중인 권경자씨는 샵 운영으로 얻는 월 순이익은 무려 4,000만원 ~ 5,000만원 이다. 새로운 임상기술을 접목시킨 신개념 피부관리샵으로 수익률이 50%이상 보장이 되며, 한류의 붐을 타고 지금은 국내 고객뿐만이 아니라 해외 고객도 수용하며 지금의 성공신화를 이루었다고 한다. 실내조경 전문업체를 운영중인 이명주씨는 5년 전만해도 남편의 월급으로 가정일에 충실하던 평범한 주부였다. 하지만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실내조경’분야로 뛰어 들어 5년만에 연 매출 30억을 기록하며 실내조경 대표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대박 창업아이템이라고 해서 모든 창업자가 성공창업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창업자 마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창업아이템 및 프랜차이즈가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한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각 업종별 창업박람회 및 사업설명회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경제상황에 맞는 창업아이템 선정, 성공창업에 필요한 요소, 브랜드 경쟁력과 차별성, 창업비용 및 수익성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 `너도나도 성공창업` 창업설명회 믿을 수 있나? 2012 생존율 우수기업 공동창업 잡박람회(www.job-with.co.kr)는 사업의 성패를 결정하는 창업아이템 선정에 도움을 주고자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각 업종별 대표브랜드와 실제 창업 후 성공한 가맹점주를 선정, 가맹점주의 성공사례를 직접 듣고 아이템을 선정하는 공동창업박람회를 오는 7월7일 개최한다.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가맹점주와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며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정보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2 생존율 우수기업 공동창업 잡박람회 주관 선정사 ㈜프로그레스미디어의 마케팅 담당자는 “500여 광고주에게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잘 될 아이템’과 ‘그렇지 않은 아이템’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예비창업주 또한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아이템을 접하고 자신에게 꼭 맞는 아이템을 선정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잘 될 아이템’만을 선정하였다.” 며 2012 생존율 우수기업 공동창업 잡박람회 (www.job-with.co.kr)를 소개하였다. 또한, 2012 생존율 우수기업 공동창업 잡박람회 (www.job-with.co.kr)는 창업실패의 리스크는 줄이고 규모를 키워 핵심상권 및 유리한 상권입점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대안으로 공동투자창업의 기회도 제공한다. 공동투자창업은 창업에 대한 위험성과 경험 및 자금부족으로 인한 실패요인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투자자가 최소 창업자금을 공동 투자하여 창업실패의 리스크는 줄이고 수익은 극대화하는 선진국형 창업방식이다. 이러한 공동투자창업은 투잡을 원하는 직장인이나, 퇴직과 노후준비를 해야 하는 시니어 창업자는 물론 안정된 현금수익을 원하는 예비창업자에게도 좋은 창업대안이 될 전망이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럽 최고층 빌딩 `더 샤드` 개장 레이저쇼 생생영상 ㆍ주민 도움으로 되살아난 미국男, 마을 위해 거대 벽화 제작 ㆍ`다른 학교 교장이 女학생 탈의실에 카메라를…`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