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5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을 찾아 2012 런던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고 격려금 5억원을 전달했다. 앞줄 왼쪽부터 이기흥 런던올림픽 선수단장, 이수빈 회장,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